2011년 3월 8일 화요일

weaving project(3)

주제 : 옷감 천 만들기

어떤 옷을 만들것인지 디자인하고 스케치 한 뒤
그 스케치를 토대로 실, 색깔, 테크닉을 결정한뒤
직접 짜기 시작한다.

판쵸에 무늬를 한국의 보자기느낌을 주고자 했다.
그러나 실제로 테크닉상으로는 어려움이 있어서
조각보의 원래 느낌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.
(초급자의 비애!!!!)
선택된 테크닉은 능직(twill and batabia)
대신 실색깔을 다양하게 섞어서 짰다.

크기 : 140x120
사용된 염색한 양모털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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