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2월 11일 금요일

휴식

휴식(2008)


바쁜 일상에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
가다가 멈춰 설 때가 있다.
그럼 영화처럼 내 주변의 모든 것들만 움직이고
나만 정지된 듯한 느낌이 든다.


그럼 나무를 찾아 
푸른 공간을 찾아 
바쁜 이들을 구경하며
숨을 깊게 고르는 시간을 갖는다.


이런 느낌을 담아낸 작품!
이 작품은 보는 사람마다
좋아해서
내가 좋아하는 것은
타인들도 같이 느끼는구나 
경험하게 해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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